컬래버레이션
황금비율을 담은 4가지 페이스트리
예거 르쿨트르와 니나 메타예의 컬래버레이션은 2021년 1931 카페 오픈과 함께 시작되었고, 이를 통해 그녀는 리베르소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페이스트리를 선보였습니다. 30세가 되기 전 올해의 페이스트리 셰프로 3번이나 선정된 니나는 페이스트리에 시각적 매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맛을 블렌딩하는 능력을 갖춘 셰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니나 메타예는 황금비율의 조화를 비율, 형태, 대칭 및 컬러를 통해 신선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해석합니다. 이는 1931년 최초의 리베르소가 가장 잘 표현했던 “환상적인 비율”에 보내는 찬사입니다.
작품
완벽한 대칭의 하모니
아르데코 스타일이 한창인 1931년, 황금비율에 기반한 리베르소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진 황금비율은 그리스 글자 φ (파이)로 표현되거나 1.618로 정의되는 신비로운 숫자입니다.
아티스트이자 파티시에인 니나 메타예가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트리는 풍미와 텍스처 및 형태를 통해 황금 비율과 발레드주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헤이즐넛, 꿀, 소나무, 밤, 블랙커런트 등 발레드주에서 얻은 재료를 함유한 각 작품은 스위스 쥐라 산맥에 있는 예거 르쿨트르의 본거장을 둘러싼 자연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름다움의 보편적 기준
니나 메타예는 그랑 메종을 위해 다음의 4가지 맞춤형 페이스트리를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Spirale de Noisettes, Étoile de Cassis, Carré au Miel de Forêt and Ellipse de Sapin. 예술 작품과 같은 그녀의 정교한 작품의 풍미를 경험해 보세요.
저는 예거 르쿨트르와 조화로움에 대한 깊은 믿음을 공유하고 이를 작업에 반영했습니다. 페이스트리의 시각적 형태는 미각에 기대감을 부여하며 한입 맛보는 순간 감각을 아름답게 만족시킵니다.
메이커
니나 메타예: 풍미로 가득한 예술 만들기
유명 셰프 파티시에인 니나 메타예는 21세에 카밀 르세크 셰프의 페이스트리 팀의 일원으로 Le Meurice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미슐랭 스타를 받은 Grand Restaurant의 장 프랑수아 피에주의 지도하에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이 레스토랑에서 디저트 제작을 맡았습니다.
니나 메타예는 올해의 페이스트리 셰프를 3번 수상했으며, Magazine Le Chef, Gault & Millau, Vanity Fair 및 GQ 등에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Bocuse d'Or 및 World Chocolate Masters를 비롯한 권위 있는 국제 대회의 심사위원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MADE OF MAKERS: 창의적 표현의 재해석
Made of Makers는 워치메이킹 이외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및 장인들과 일련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창의성에 대한 비슷한 가치와 비전을 가진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대중들과 새로운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창의성과 수공예 기술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메종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표현 형태를 탐구하는 창의적인 영혼에 초점을 맞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