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경이로운 자연에서 경이로운 디자인으로
아르데코 스타일이 한창인 1931년, 황금비율에 기반한 리베르소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진 황금비율은 그리스 글자 φ (파이)로 표현되거나 1.618로 정의되는 신비로운 숫자입니다.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만큼이나 황금비율을 잘 나타내는 타임피스는 없습니다. 이후 9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리베르소의 케이스는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었지만, 오리지널 디자인의 비율만은 컬렉션을 정의하는 상징으로 남아 오늘날까지도 '리베르소 = 황금비율'이라는 공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노벨티
남성용 리베르소
빛나는 케이스
예거 르쿨트르는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1930년대 초반 리베르소 디자인에 적용된 황금비율의 원칙을 충실히 따른 리베르소 트리뷰트 컬렉션의 세 가지 새로운 타임피스를 공개합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투르비옹
칼리버 847을 눈부시게 재현한 이 모델은 투르비옹에 대한 매뉴팩처의 뛰어난 전문성을 조명합니다. 듀오페이스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두 개의 다이얼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뒷면 다이얼에는 세컨드 타임존과 낮/밤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2023년, 예거 르쿨트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를 새롭게 공개하며 스포츠 컴플리케이션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와 리베르소의 근원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90여 년간 이어온 예거 르쿨트르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칼리버 860은 크로노그래프와 양면의 다이얼을 결합합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
총 4가지 컬러로 새롭게 선보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 모델은 클래식한 실버 컬러부터 깊고 그윽한 버건디, 블랙에 이르는 다채로운 컬러로 제작됩니다. 모노페이스 리베르소 스타일을 적용한 타임피스는 케이스를 회전하면 드러나는 케이스백에 맞춤형 인그레이빙이나 원하는 장식을 새겨 넣을 수 있습니다.

여성용 리베르소
빛나는 주얼리
그랑 메종은 메티에 라르(Métiers Rares®) 아틀리에의 예술성과 전문 기술을 집약시켜 예거 르쿨트르의 혁신과 창의성을 대표하는 리베르소 모델을 새롭게 해석한 두 가지 여성용 타임피스를 공개합니다.
리베르소 원 프레셔스 컬러
리베르소 원 프레셔스 컬러는 매력적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아르데코 패턴을 에나멜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케이스가 특징이며 그랑 퓨 에나멜 기술력이 돋보입니다.

리베르소 시크릿 네크리스
매혹적인 주얼리와도 같은 리베르소 시크릿 네크리스는 리베르소만의 오리지널 디자인 코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21세기 여성들에게 리베르소를 착용하는 새롭고 우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케이스는 다이아몬드와 오닉스를 아르데코 패턴으로 세팅하였으며 핑크 골드 링크와 오닉스 비즈로 만든 물결 모양의 부드러운 체인 네크리스 형태로 선보입니다.

이벤트
워치스 앤 원더스 2023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예거 르쿨트르는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그 중심에는 고대 아고라의 중앙에 세워져 있던 기념비를 상징하는 물줄기가 부스 끝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메종은 창의성을 상징하는 물을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매혹적인 디지털 쇼를 선보입니다. 디지털 쇼에서 빛과 이미지, 사운드는 살아 숨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름다움을 정의하고자 했던 인류의 오랜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대중에 공개
방문객들은 체험형 디스커버리 워크숍인 아틀리에 앙투안을 통해 2023년의 테마를 더 자세히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아틀리에 앙투안에서는 리베르소와 리베르소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황금비율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더불어 1931 카페가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됩니다. 아티스트이자 파티시에인 니나 메타예가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운 페이스트리 셀렉션의 탁월한 풍미와 식감을 통해 황금비율과 발레드주의 정수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