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칼리버와 눈에 띄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인디케이터를 갖춘 파워매틱은 출시 당시 파워 리저브 컴플리케이션을 통합한 최초의 오토매틱 워치로 홍보되었습니다. 파워매틱은 1950년대 초 매뉴팩처의 플래그십 모델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파워매틱은 전후 시대의 새로운 혁신을 대표하며, 워치메이킹 분야의 기술적 발전에서 그랑 메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더 컬렉터블 북은 예거 르쿨트르의 워치메이킹 역사를 심도 있게 보여주며 20세기 주요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랑 메종의 전문가들이 집필한 이 책은 1925년부터 1974년까지의 기간을 다루고 있으며 매뉴팩처에서 생산한 주요 모델 17피스를 조망합니다.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시계가 탄생한 역사적 배경을 포함하여 매뉴팩처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사진과 역사적 문서들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