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모네 ‘두칼레 궁전’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모네 ‘두칼레 궁전’
색상 및 소재 조합
장인정신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모네, 두칼레 궁전
리미티드 에디션 10피스
미니어처에 담긴 정밀함과 예술성
그랑 메종은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베니스’ 워치 시리즈를 통해 미니어처 페인팅, 에나멜링, 기요셰 기술을 결합하여 매뉴팩처의 인하우스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재능과 기술을 선보입니다. 진귀한 수공예를 구현하는 마스터 장인들은 메종의 예술적 창조물을 통해 자신들만의 특별한 재능을 선보입니다.

70시간의 미니어처 페인팅 에나멜링
리베르소 케이스백을 장식하는 데 있어 첫 번째 과제는 클로드 모네의 원본 작품을 2cm²의 공간에 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에나멜 장인은 임파스토 기법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순간적인 빛과 분위기를 선사하는 원작의 환상적인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야 했습니다.


최대 17시간이 소요되는 기요셰 에나멜 다이얼
다이얼의 마름모꼴 기요셰 패턴은 다양한 각도로 회전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명암을 만들어냅니다. 이를 통해 모네가 매료되었던, 하루 중 다양한 시간대에 물에 반사되는 빛의 효과를 반영합니다. 반투명한 블루 그랑 퓨 에나멜로 강조된 이 기하학적 형상에는 총 4,905번의 수동 선반 작업이 필요합니다.

아트 스토리
클로드 모네의 베니스에 대한 오마주
생애 말년에 그린 모네의 ‘베니스’ 시리즈는 베니스의 건축물과 독특한 빛을 절묘하게 표현합니다. 1908년 아내와 함께 라 세레니시마(베니스의 별칭)에 도착한 모네는 이 도시의 빛과 건축물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10주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37장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두칼레 궁전, 베니스
오전 8시 대운하 중앙의 곤돌라에서 그린 두칼레 궁전의 풍경은 아침 햇살이 물에 반짝이는 모습을 아름답게 연상시킵니다. 모네는 친구에게 ‘궁전은 그저 분위기를 그리기 위한 변명일 뿐’이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칼리버
직사각형 심장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모네 타임피스를 구동하는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822는 예거 르쿨트르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자체 설계, 생산 및 조립된 인하우스 칼리버 822는 리베르소 워치 케이스에 장착되도록 맞춤 설계된 직사각형 무브먼트입니다.

칼리버
헤리티지
아이콘의 탄생
1931년 예거 르쿨트르는 20세기의 클래식 디자인으로 남을 타임피스인 리베르소를 출시했습니다. 형태와 기능을 조화롭게 결합한 이 워치는 처음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모던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출시 초반, 리베르소 뒷면의 메탈은 다이얼과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순전히 기능적인 역할을 했지만, 이후 모노그램, 엠블럼 또는 래커, 인그레이빙, 에나멜 그리고 젬스톤을 이용한 나만의 메시지 등 맞춤형 작업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컬렉션
리베르소 워치는 탄생했던 시점부터, 예술적 표현을 위한 완벽한 캔버스가 되어 맞춤형 작업을 제공해왔습니다. 한 지붕 아래 180개의 기술을 갖춘 예거 르쿨트르의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는 맞춤형 작업을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