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스네이크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스네이크
십이간지를 기념하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스네이크’
2025년 설날을 기념하여 예거 르쿨트르가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스네이크’를 출시합니다. 설날을 맞아 제작된 이 타임피스는 뱀의 해를 상징하며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의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에나멜 장인과 인그레이빙 장인의 기술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80시간의 핸드 인그레이빙
워치 케이스를 회전하면 글로시한 블랙 그랑 퓨 에나멜을 배경으로 황금빛 구름에서 강렬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핸드 인그레이빙의 스네이크가 보입니다. 뱀의 몸체의 광택있는 표면, 블랙 로듐을 이용해 손으로 그린 비늘의 섬세한 디테일, 구름의 대조적인 샌드블라스트 질감은 빛을 포착하고 굴절시켜 움직임을 강화합니다.


단순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에나멜 다이얼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스네이크’의 다이얼은 케이스백에 구현된 블랙 그랑 퓨 에나멜이 특징입니다. 본연의 모습을 갖춘 블랙 그랑 퓨 에나멜은 겉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예측하기 까다로운 그랑 퓨 에나멜의 완벽한 굽기의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앞면과 뒷면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깊고 풍부한 블랙 컬러를 완성하기 위해 24시간이 소요됩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같은 컬렉션에서
칼리버
직사각형 심장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스네이크 워치를 구동하는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822는 예거 르쿨트르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자체 설계, 생산 및 조립된 인하우스 칼리버 822는 리베르소 워치 케이스에 장착되도록 맞춤 설계된 직사각형 무브먼트입니다.

칼리버
헤리티지
아이콘의 탄생
1931년 예거 르쿨트르는 20세기의 클래식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남을 타임피스인 리베르소를 출시했습니다. 형태와 기능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주는 이 타임피스는 처음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모던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출시 초반, 리베르소 뒷면의 메탈은 다이얼과 유리를 보호하기 위한 순전히 기능적인 역할을 했지만, 이후 모노그램, 엠블럼 또는 래커, 인그레이빙, 에나멜 그리고 젬스톤을 이용한 나만의 메시지 등 맞춤형 작업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