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초기부터 예거 르쿨트르는 여성용 럭셔리 시계를 디자인하고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는 20세기 초에 손목시계가 등장하기도 전에 이미 개성 넘치는 여성용 펜던트, 브로치, 링 시계를 통해 유명세를 누렸습니다. 메종은 아름다움과 탁월한 시계 개성이 어우러진 여성용 타임피스의 출시에 항상 중점을 두어왔습니다. 1929년 예거 르쿨트르는 칼리버 101을 발명했고 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계식 무브먼트로 대부분 하이 주얼리 시계 제작에 활용되었고 정교함과 섬세함을 함께 담았습니다. 1931년에 탄생한 이래로 계속 리베르소는 여성용으로 제작되어 왔습니다. 간결하고 기하학적 라인이 조화를 이룬 아르데코 디자인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보는 순간 바로 매료시킵니다. 서로 마주한 2개의 다이얼이 돋보이는 듀에토 시스템의 발명으로 그랑 메종은 주얼리를 드러내며 밤에도 어울리는 모델로 탄생시켰습니다. 예거 르쿨트르는 2012년에 탄생한 랑데부 컬렉션과 함께 전에 없던 럭셔리 여성용 시계를 선보입니다. 컴플리케이션이 적용된 진정한 오토매틱 고급 시계의 정밀함과 주얼리의 아름다움이 하나의 조화를 완성합니다.